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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육지을 넘어서 세계로 향하는 축제/20하나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(하나809하나하나)/BMK,이건명 알아봐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3. 04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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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원주 다이나믹 댄싱 카니발 2018.09.11.(불)-09.16(일)원주 타토우 공연장, 죠무소움의 광장, 설날에서 등, 퇴근 후 서둘러서 아이들 야간을 직접 만든 후, 학원에 데려다 남편과 함께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타토우 공연장을 찾았다. 매년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, 개막 하루에서 발디 딜 틈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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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주산의 다투 공연장 옆 주차장에 대규모 음식점이 대형 화면이 있어서 화면으로 하나부 경연을 보며 남편과 저녁 겸 안주를 사고 간단하게 한잔했다.


    첫 부 경연 행사가 끝난 뒤 타투 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. 오한상의 초대가수 BMK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시민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원주 댄싱 카니발 music을 불렀다. 짧은 합창이 끝난 뒤 무대에서 내려왔다가 사라지는 이건명 배우. 벌써 가다니...아쉽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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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지는식 댄싱 카니발이 열리면 언제나 와서 보는데 하루에 와서 불꽃까지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.


    개막식 행사가 끝난 뒤 2부의 경연이 시작됐지만 돌아간 것을 안 이 안건 명 배우가 사회 자석에 본인이 탄이다 깜짝 놀랐다. 오거의 매일, 아 본인 은서와 함께 사회를 보기로 한 것 같다. 이건명 배우, 한국 뮤지컬 어워드에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다소 리백하고 재치 있고 점잖게 사회하는 모습을 보고는 매우 호감을 느꼈다.사회하는 모습에 반해 보는 건 첨소리^; 원주에서 댄싱카니발 진행자로 만나면 괜히 혼자 신이 난다.


    역시 잠시 돌아온 줄 알았던 BMK도 다시 무대에 올라 몇 곡을 불렀다. 댄싱 카니발의 무대가 워낙 높아 이곳으로 초대받는 가수들은 평생 별로 없는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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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린이부터 젊은이, 그래서 어르신까지 아마추어부터 프로댄서까지 원주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온 팀들, 그래서 해외 각국에서 참가한 팀들이 큰 무대를 누비며 행복하게 춤추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없는 감동이 서서히 온몸으로 퍼져나간 느낌이다.경연 무대를 봐도 재미있지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,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열려 매우 즐거운 축제다.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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